K팝 왕국 하이브를 뒤흔드는 ‘민희진’은 누구인가?

민희진은 1979년 12월 16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기업인, 연예기획자,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그녀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민희진의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2002년 ~ 2018년): 그래픽 디자이너로 시작하여,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 NCT 등의 실험적 콘셉트를 주도하였습니다. 그녀의 손을 거친 많은 앨범 콘셉트와 앨범 아트들이 발매되었습니다1. 이후 거듭 승진하여 SM의 아트디렉트 총괄이사까지 올라갔습니다.

HYBE (2019년 ~ 2021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의 걸그룹 론칭 담당을 포함한 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합류하였습니다. 그녀는 회사의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주도하였고, 용산 신사옥 전체 인테리어를 완수하였습니다.

ADOR (현재): ADOR의 설립자 겸 CEO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에서 직접 뽑았던 데뷔조 멤버들을 ADOR에서 2022년 3분기에 데뷔시키게 되었습니다.

민희진은 그녀의 전설적인 커리어를 통해 업계에 남을만한 샐러리맨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공채 신입사원으로 시작해서 이직, 박사, 연구결과가 아닌 승진으로만 SM이라는 대형 기획사의 임원 자리까지 오르는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그녀는 일종의 번아웃 증후군으로 인해 SM에서 퇴사하였고, 이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의 걸그룹 론칭 담당을 포함한 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합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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